동국대학교 기계공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사업에 첨단소재기반 스마트팩토리 글로벌인재양성 사업단 (단장 김흥수) 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동국대학교 기계공학과 주관, KAIST (참여기관 단장 오일권), 넥스트디엔에이, ㈜코렌텍 참여로 세계 24개 대학 및 연구소와 협약을 맺어 향 후 3년 간 약 43.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사업은 해외 우수 연구기관 (대학, 연구소, 기업 등) 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글로벌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해외 기관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국내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의 연구자가 글로벌 연구현장을 경험하거나 공동연구에 참여하도록 1년 이내 해외 파견을 지원하게 된다.

첨단소재기반 스마트팩토리 글로벌인재양성 사업단은 Sensor & Instrument 분야 첨단소개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와의 연계 분야 고급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글로벌 우수 연계 기관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미국 15 개 (Arizona State Univ., Stanford Univ., MIT, Georgia Tech. 등), 독일 5개 (Fraunhofer, RWTH Aachen Univ. 등), 스위스, 오스트리아, 캐나다, 싱가포르 소재 24개 기관과 연구 협약을 맺고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