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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에 대한 신념이 담긴 아름다운 기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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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24회 작성일 22-04-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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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기업 한국알테어(대표이사 유은하)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동국대에 138억 원 상당의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지난 18(문성수 한국·일본 총괄부사장유은하 한국 대표이사이혜진 마케팅팀장 등 한국알테어 관계자들이 학교를 방문해 설계 및 해석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등 64(약 138억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전달식에는 동국대 윤성이 총장기획부총장 종호스님김애주 대외협력처장김득영 이과대학장홍성조 공과대학장이강우 AI융합대학장강우성 경영학과장김흥수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알테어는 1985년 미국 트로이에 설립된 IT 기업으로시뮬레이션고성능컴퓨팅(HPC), 인공지능(AI) 영역에서 활용되는 전문 소프트웨어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7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현재는 전세계 25개국에 86개의 지사를 두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한국알테어 역시 국내 유수의 대학에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국내 공학 및 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알테어 유은하 대표이사는 전공 분야를 막론하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중요해지고 있다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신기술을 학생들이 직접 써보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동국대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프트웨어 기증 배경을 밝혔다.

 

윤성이 총장은 미래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는데 좋은 여건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기증을 계기로 세계적인 기업 알테어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동국대는 이번에 기증 받은 소프트웨어를 관련 실무 수업을 진행하는 이과대학경영대학공과대학, AI융합대학에서 실용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4620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동국대학교 자율지능기계시스템 미래인재양성 사업팀
교육연구팀 담당자 남연희 | e-mail : p.concerto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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